도시바의 640MSCT(Multi-Slice CT) 애퀼리언 원(Aquilion ONE)[사진]이 뛰어난 퍼포먼스와 저선량 구현으로 국내 의료기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바 한국 공식 판매법인인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는 최근 2009년 회사 설립 후 9번째로 고대구로병원과 애퀼리언 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고대구로병원에 설치되는 애퀼리언 원은 와이드 에어리어 디텍터(Wide Area-detector)를 탑재한 세계 유일의 CT 장비로 단 한 번의 갠트리 회전으로 0.5mm 폭의 고화질 영상 640장을 제공한다.
또, 160mm의 넓은 범위를 한 번 회전으로 테이블 이동 없이 0.35초 만에 촬영해 2mm 병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빠른 촬영 속도와 함께 저선량 고화질 구현 기술이 적용된 것도 애퀼리언 원의 장점.
도시바는 반복복원(Iterative Reconstruction, IR)기법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애이다(Adaptive Iterative Dose Reduction, AIDR) 업그레이드 버전을 애퀼리언 원에 적용해 기존보다 75%까지 적은 선량으로 영상을 획득하는 한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애퀼리언 원은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대병원, 동아대병원, 인청성모병원, 상계백병원 등 9개 병원에서 가동 중이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1-25,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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