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이 척추와 뇌, 비강 등의 관찰에 사용되는 3D 입체 경성 내시경 ‘비전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전센스는 광섬유 기술을 응용해 3D 입체영상으로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꿀벌의 눈을 모방한 기술로 단일센서를 통해 수십만 개의 작은 시각정보로 나눠 완벽한 입체화를 이루는 기술이 도입됐다.
원익 메디컬사업본부 이창진 본부장은 “3D 입체 내시경인 비전센스를 이용하면 육안으로 보는 것과 같이 거리감과 깊이감을 느낄 수 있어서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수술에 대한 학습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창진 본부장은 “첨단 의료기기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보급함으로써 국내 병원들의 의료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이번에 출시한 3D 입체 내시경은 CCD 센서, LED광원, 3D 제어장치 등 첨단기술들이 적용돼 더 정밀하고, 신속한 수술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1-0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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