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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S 공조, 의료환경 대 변화 예고
고품격 의료서비스 합작사 설립…2012년 상반기 출범
혁신적 기술 발달에 따른 정보 접근성 강화를 중심으로 보다 저렴한 비용,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이런 논의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헬스케어IT 부문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의료서비스의 품질과 환자의 의료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하에 새로운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GE와 MS의 새로운 합작사는 건강관리의 경제적 측면을 개선해 더 나은 국민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개방형 상호기술 플랫폼과 혁신적인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ㆍ판매하게 된다.

양측은 MS가 보유한 플랫폼 및 생태계 구축 전문성과 GE헬스케어의 임상 및 행정 워크플로우 솔루션 경험을 결합해 미래 의료환경의 변화 모델로 꼽히고 있는 지속적 건강관리, 진료프로세스 통합, 저비용 구조의 지불모델 전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E와 MS는 이를 위해 의료기관들과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새로운 임상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헬스케어IT 제품들이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GE의 제프리 이멜트(Jeffrey R. Immelt) 회장은 “이번 합작사 설립은 상호 보완적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면 어떤 일들이 가능한지 입증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MS 비트브 발머(Steve Ballmer) CEO 역시 “개방형 의료 플랫폼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쌓아 온 전문성과 GE가 가진 경험, 헬스케어 솔루션이 결합된다면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보완적 전문성 제공에 더해 양측은 지적 재산권 공유[아래 표 참고]를 통해 장기적으로 의료관련 감염, 만성질환 관리 등 헬스케어 성과관리 솔루션을 통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GE-MS 합작사의 사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GE헬스케어 IT 부문 총괄책임자인 마이클 J. 심슨(Michael J. Simpson) 부사장이 CEO를 맡게 된다.

합작사는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2012년 상반기 정식으로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1-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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