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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위기 극복 위한 정책 적극 추진
식약청 장병원국장, 제약CEO 초청 '열린마루'서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약업계의 고충을 듣기 위해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식의약CEO 열린마루'를 9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약업계 CEO들은 한결같이 내년 약가인하의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식약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날 제약업계는 공동생동 위탁 규정 정비, 조속한 PIC/s 가입, 수출 관련 임상 완화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은 "공동 생동 2개사 제한 조항이 철폐되면서 한 군데 업체가 10개를 맡을 수도 있는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며 "과당 경쟁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은 "소포장제도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며 "제도 폐지를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비씨월드 홍성한 사장은 "서방성 주사제의 경우 임상 3상을 한 후에 수출이 가능한데, 기간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수출에 진입 장벽이 생긴다"며 "기간이 미뤄져 외국 수출 기회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는 "중국의약품 성장률이 매년 20%가 넘지만 정책이 까다로워 유럽시장보다 진입하기가 힘들다"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건의했다.

의약품안전국 장병원 국장은 "제약업계가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과 업계가 연계해야 한다"며 "제약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2-12,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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