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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분야 유공자, '국민직접 추천시대'
전체 포상대상자 약 20%(40명 이내) 국민추천
복지부, '보건의 날' 기념 숨은유공자 발굴·포상

보건당국이 보건분야의 숨은 유공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공개추천제도'를 첫 도입, 시행키로 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제40회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보건분야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기 위해 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국민들로부터 공개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보건관련 단체 및 각 시·도 등을 통한 유공자 추천·포상 방식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포상대상자의 약 20%(40명 이내)를 국민들이 추천한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숨은유공자 추천은 개인 혹은 단체 누구나 할 수 있으며(본인 추천은 제외), 보건분야에서 타인의 귀감이 되는 유공자가 있을 경우,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작성해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복지부 건강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사람은 훈격에 따라 기본적인 요건심사, 현지실사, 공적심사, 공개검증,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3월말 포상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내년 4월 6일 '제40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포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보건분야 숨은유공자 추천 대상'은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모자보건, 질병 및 전염병예방, 영양개선, 방문건강관리 등 국민건강증진사업 활동에 공헌한 자 △낙도·벽지주민, 사회복지시설수용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봉사와 지역사회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 자 △보건산업진흥, 생명과학, 의과학 연구 및 기술개발 등에 공헌한 자 △새로운 의약품·식품의 개발 및 생산으로 국민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한 자 등 △공중보건 분야에 업적이 현저한 자면 가능하다.

추천된 사람은 훈격에 따라 기본적인 요건심사, 현지실사, 공적심사, 공개검증,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3월말 포상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내년 4월 6일 '제40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포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내년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4.2~7)'을 설정해 정책발표·학술대회·걷기행사·체험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은 자는 훈·포장의 종류를 불문하고 5년이내 다시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을 수 없으며, 2년이내 다시 대통령표창이나 국무총리표창을 받을 수 없다. 대통령표창 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자는 2년이내 다시 정부포상(훈장, 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없고, 장관표창 이상 포상을 받은 개인은 1년 이내에 다시 장관표창을 받을 수 없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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