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16일부터 3일 간 서울, 경인, 강원 지방 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불법 판매 집중 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합동조사는 이달 초 'KBS 소비자고발'의 의약분업 예외 약국의 향정약 및 오남용의약품 불법 판매가 방영되면서 이들지역의 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3일 간 서울, 경인, 강원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사의 대상 약국은 68곳이며, 식약청은 향후 전 지역으로 조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사의 중점 점검 대상은 향정약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 등의 취급 실태 등이다.
식약청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감시 활동을 벌이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영업 정지 등의 행정 조치나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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