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뇌졸중치료제의 신물질을 개발해 임상에 착수했다.
신풍제약에서 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제 후보물질인 `SP-8203` 세션은 최근 라마다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질환별 신약개발 전략 및 비전`이란 주제로 미국, 일본, 싱가폴 및 국내외 석학들을 초빙한 국제학술대회로 의미는 더욱 컸다.
신풍제약은 오랜 연구를 통하여 신경세포 보호 작용이 있는 새로운 구조의 신규 물질을 발견했고, 그 분자학적 구조가 기존에 알려져 있는 뇌졸중 치료약물과 전혀 상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규명했다. 이 신규물질을 Stroquinan(SP-8203;Quinazolin 유도체)으로 명명했다.
신풍은 이 물질에 대한 신규합성법연구를 진행하여 대량합성에 성공하였으며, 여러 연구팀(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진창배 박사, 서울대 약대 이은방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공재양 박사)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다양한 뇌졸중 동물모델과 뇌세포에서의 Stroquinan의 약효 및 작용기전을 연구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2008년에 국내특허를 출원, 2009년에 PCT출원하였으며, 2010년부터 세계 47개국에 개별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SP-8203`은 일과성허혈 뇌졸중 모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2시간 이후에 투여해도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다른 후보물질에 비해 Therapeutic time window가 길어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미국 GLP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성시험 및 일반약리연구인 전임상은 2011년 10월에 완료하였고, 더불어 ADME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는 2012년 상반기에, 해외는 2012년 후반기에 임상1상 승인신청에 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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