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과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의료현장에서의 의료진, 환자, 가족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는 제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고수경씨 등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에는 총 479점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이 중 대상작은 따사로운 햇살만큼 따뜻한 손길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며 산책하는 장면을 담은 고수경씨의 작품 ’사랑으로’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자원봉사 나온 학생들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애를 잘 표현했고, 사진의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손기석, 박효은씨에게, 장려상은 김미희, 김정환, 박호광, 박홍기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참여한 특별부문의 경우 김정근 기자(경향신문), 박해윤 기자(동아일보), 임성균 기자(머니투데이)가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환자-의료진간 아름다운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고맙습니다 사진 공모전’에 해가 더해갈수록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반인, 환자, 의료인들 모두가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노바티스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들의 질병 극복에 대한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소통과 화합이 만들어내는 감동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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