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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개정 압박 강도 높아지고 있다"
김구 대약회장, 전면전 선포 강력한 의지 표명
▲ 김 구회장
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한 약사법 개정에 대해 최근 청와대를 비롯한 언론, 의사단체, 시민단체 등의 전방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고 이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12일 김구 회장은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향후 약사법 개정을 막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최대한 막도록 하겠지만 언론, 청와대, 시민단체, 의협까지 무차별적인 압박을 펼치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김 회장은 "예상했지만 강도가 세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도 FTA보다 약사법 개정 추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약사법 개정안이 여야 간사들의 합의로 내달 21일경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반드시 막아내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특히 김 회장은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그동안 벌였던 싸움이 국지전이라면 이제부터는 전면전"이라며 "주변의 압박이 강하다면 약사회 단독이라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0-13,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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