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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IPV 혼합백신 국가필수접종 포함
복지부, '예방접종 업무위탁에 관한 규정' 개정·고시
일명 콤보백신으로 불리우는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 신규혼합백신(일명 '콤보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 예방접종 비용 절감을 위해 'DTaP-IPV'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업무위탁에 관한 규정'을 지난 6일자로 개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DTaP-IPV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기존에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총4회 접종), IPV(폴리오/4회접종) 백신으로 각각 받을 경우 모두 8회였던 예방접종 횟수가 4회(DTaP-IPV4회, DTaP1회)로 줄어들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된 신규 혼합백신은 4종의 감염병을 한 번의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효과성·안전성 검증을 거쳐 2009년 하반기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던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 예방접종심의위원회는 지난해 7월 20일 3차 심의위원회에서 DTaP-IPV 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한 바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0-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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