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6일 오전 11시 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DPP-4 억제제 트라젠타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이지수 이사는, 이상적인 DPP-4 억제제의 세가지 조건으로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 잠재적 부작용의 최소화, 임상에서의 편리성을 제시했다.
이 이사는 트라젠타와 관련된 임상을 소개하며, “트라젠타는 적은양으로 강력 DPP-4억제효과를 나타냈고, 단독 혹은 병용 요법시 지속적이고 유의한 혈당 조절 개선효과를 보였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두 회사 대표가 공동으로 환영사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당뇨병 치료제 분야의 전략적 제휴’ 라는 주제의 공동 발표를 통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제약기술과 전문적 사업역량을 통합하고,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른 파이프라인에서도 차세대 DPP-4억제제 트라젠타와 같은 혁신적 치료제의 개발이 매우 기대된다”고 제휴의 소감을 밝혔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은 제휴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명하며 “두 회사는 당뇨 분야에 있어 유망한 중-후기 개발 단계의 물질에 대해 공동 개발 및 공동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며, “차세대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는 전략적 제휴의 첫 결과물로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유럽 등지에서 허가를 받아 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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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1-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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