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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의원·약국 하루14곳 폐업
손숙미의원 지적, 1차 기관 경영난 심각 반영
▲ 손 숙미의원
최근 5년간 총 2만5,961개 의료기관이 폐업해 하루 14개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동안 전국에서 폐업한 의료기관은 총 2만5,961개소에 이르고, 올해 6월까지 2,958개 의료기관이 폐업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종별로 보면 의원이 8,704개로 전체의 33.5%였고, 이어 약국이 8,459곳(32.5)이 폐업해, 이들 1차 의료기관의 폐업이 전체 폐업기관은 66%를 차지했다.

또 경영난으로 건강보험급여비를 압류당한 요양기관은 8월 현재 기준으로 1,062개소로, 압류액은 3,779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의원이 611개소, 약국 235개소로 80%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부산순이었다.

급여액 압류 상위 20순위를 보면, 부산 사상구의 모 병원은 가장 많은 183억원의 압류액을 기록하고 있고, 인천 서구 모병원은 173억원을 압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병원을 포함한 상위 20개 병원은 현재도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의원은 "매년 폐업하는 의료기관이 5천여개에 이르고, 이중 대부분이 국민들이 아플때 가장 손쉰게 찾는 1차 의료기관이어서, 이에 대한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0-04,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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