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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 브릴린타 사용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 최종평가서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은 심장마비 및 불안정 협심증을 포함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성인 환자에게 새로운 항혈전제인 브릴린타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최종평가서는 심장마비 및 불안정 협심증을 포함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성인 환자에게 브릴린타를 소량의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 하는 것이 비용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평가와 관련해 추가 이의가 접수되지 않으면 올해 말 최종 기술평가안내서를 발표함으로써 평가 프로세스는 마무리되며, 이 후 국민보건서비스는 3개월 간 기술평가서 도입 기간을 거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긍정적인 평가결과를 환영하며 최종 단계까지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인트 조지 병원 심혈질환예방과의 코시크 레이(Kausik Ray) 교수는 “브릴린타가 심장마비 환자에게 기존 치료 옵션과 더불어 비용효과적인 치료 옵션2이라는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이번 권고안 내용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큰 진전을 가져다 주었다.
브릴린타는 기존 치료의 표준인 클로피도그렐 대비 주요 심혈관계 이벤트 발병률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이번 결정이 국민보건서비스를 통해 치료 받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환자는 약물치료만 받은 환자와 스텐트혹은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등을 받은 환자가 포함된다.
유럽의약품청 승인 이후 스코틀랜드 의약품 컨소시엄역시 2011년 5월에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아스피린과 함께 브릴린타를 처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영국에서는 2009-2010년 사이 심장마비 및 불안정 협심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약 162,000명에 이르렀으며, 이들 질환의 관리비는 연간 15억 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의 평가결과는 북아일랜드에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릴린타는 현재 43개국에서 승인을 취득했으며 EU에서는 브릴리크, 미국, 캐나다, 브라질에서는 브릴린타라는 상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19개국에서 가격 승인을 취득했고 9개국에서 보험급여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의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승인받았다.
백 현아 기자
luvsoul@gmail.com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1-09-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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