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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현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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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보고 중 항생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부작용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유형별 부작용은 항생제, 진통제, 조영제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항생제의 경우 2008년 133건, 2009년 3,472건, 2010년 1만3,887건으로 증가했다.
진통제는 2008년 153건, 2009년 2,128건, 2010년 9,466건으로 늘었고 조영제는 2009년 1,194건, 2010년 7,79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신체기관별 의약품 부작용 보고현황을 보면 피부 및 부속기계 질환이 지난해 2만1,586건(21.2%)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최근 3년간 위장관계질환 부작용은 3만2,100건이 발생했고, 일반 전신질환은 1만5,833건이 보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병의원의 부작용 보고건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48%에서 2009년 58.1%, 지난해 72%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 지역약물감시센터가 식약청에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하면서 부작용 보고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병의원이나 제약업체 관련보고가 대다수를 차지한 반면 약국(0.01%), 일반소비자(0.06%) 보고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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