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이 국내최초로 발매한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발매 6개월 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했다.
16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ARB 신약 '카나브'가 지난 3월 첫 발매 이후 첫달 약 2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4월에는 100% 성장한 4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후 8월에는 월 처방액 10억원을 돌파했다.
보령측은 '카나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기존 해외 도입 고혈압 치료제보다 합리적인 약가와 빠르고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은 발매 첫해 매출 100억 달성은 무난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카나브' 해외수출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멕시코 스텐달사와 약 2300만 달러(약 250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현재 브라질 등 중남미 12개국과 수출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 터키, 미국 및 유럽 등에서도 수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카나브 이뇨복합제를 2013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카나브 CCB복합제 발매를 통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