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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카자흐스탄에 수액공장 건설
정부 지원 해외 수액 플랜트 수출 첫 계약 체결
▲ JW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사진 우측)이 양국 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JSC 킴팜 루스탄 바이가린 대표(사진 좌측)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JSC 킴팜과 MOU 체결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카자흐스탄 보건부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카자흐스탄 Salidat Kairbekova 보건부 장관 등 양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제약사 JSC 킴팜(JSC Chempharm)과 '의약 보건산업 및 수액 공장 건설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카자흐스탄 간 보건의료협력 MOU의 세부 과제로 추진된 것이다.

국내 제약사가 정부 지원하에 해외에 수액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중앙아시아에 의약품 생산시설이 진출한 최초 사례다.

JW중외제약은 이번 MOU 체결로 오는 10월 중 JSC 킴팜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액 생산 설비 제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조 설비는 국내에서 완성된 후 카자흐스탄으로 운반돼 착공될 예정으로, 2012년 내 본가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플랜트 수출과 수액 원료 판매 등을 통해 향후 5년 간 3천4백만불의 매출을 달성해 나가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계약은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 보건 환경이 열악한 국가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JW중외제약과 MOU를 체결한 JSC 킴팜은 카자흐스탄 1위 제약사로, 연간 6,200만불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08-29,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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