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는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세계 최초의 피내 접종용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아이디플루(ID Flu) 15㎍주(피내용)를 오는 9월 국내에 출시한다.
면역체계 노화로 인한 기존의 독감 예방백신의 면역반응이 감소되었던 노년층은 이제 새로운 제형의 더욱 효과적인 예방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기존 바늘 길이의 1/10 수준인, 1.5㎜의 미세주사 시스템(Micro-injection System)에 최적량의 항원이 주입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제형으로 출시된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가 항원을 전달하게 되는 진피 층은 수지상 세포, 대식세포를 비롯한 많은 면역세포들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으며, 다량의 세포와 체액 교환이 이루어짐으로써 빠른 면역세포 활동이 가능하지만 2mm의 얇은 층이기에 바늘 길이가16~25mm인 기존 주사기로는 접종이 어려운 구역이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2009년 실시한 60세 이상의 노년층 대상 대규모 3상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바늘길이가 16~25mm인 근육주사로 맞는 전통적인 독감백신과 비교했을 때, 1/5농축된 소량의 주사액으로도 보다 높은 예방효과를 보여줬다.
60세 이상 노년층에서는 면역체계 노화로 인해 독감과 이로 인한 합병증에 더욱 취약하며, 기존의 독감 예방백신의 효과 역시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이 채용한 미세주사 시스템의 최대 강점은 최적량의 항원을 면역세포가 많이 분포하는 진피 층에 정확히 전달해, 효율적이며 안전한 피내주사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길이 1.5㎜ 인 미세주사시스템으로 삽입 깊이가 피부 표면으로부터 바늘 길이만큼인1.5㎜로 제한되도록 고안되었다.
삼각근 부위의 진피는 연령, 성별, 인종 및 체질량 지수에 무관하게 2mm정도로 일정하기에 환자의 진피 부위에 최적의 항원을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다.
미세 주사 시스템을 채용한 예방백신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의 아이디플루가 유일하다.
아이디플루는 2010년 3월 호주에서 첫 출시된 이후 현재34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국내에는 만 18세 이상 59세의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한 아이디플루9㎍(피내용)주가 지난해 10월 초에 출시되었다.
아이디플루9㎍주(피내용), 15㎍주(피내용)의 유통과 공급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국내 백신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한독약품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