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22일 경기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사옥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1998년 제정한 친환경인증제도로 친환경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LEED 인증획득을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현재 최하등급인 일반등급까지 포함해도 LEED 인증을 받은 국내 건축물은 단 9건에 불과하다.
SK케미칼 에코랩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건축물인증(GBCC)에서 사상 최고 점수인 110점(만점 136점)을 획득했고, 지식경제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하는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에서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SK케미칼 에코랩은 기존 업무시설과 비교해 4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 또한, 이산화탄소(CO2) 발생량도 33% 줄여 소나무 9만 4,000그루 조림 효과와 맞먹는 효율을 나타낸다. 여기에다 수자원 사용량도 63%나 줄였고, 연간 상수 정화 처리량을 약 1만톤(ton) 가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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