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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총 1만916개 품목 확정 |
고가 의약품의 처방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고가약 분류 목록에 유한양행의 아타칸정8mg과 16mg,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10mg과 5mg, 2.5mg 등이 포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4분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대상 고가약 분류' 대상을 18일 공개했다.
4분기부터 추가될 품목들을 살펴보면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칸데사르탄실렉세틸 제제 아타칸정8mg과 16mg, 한독약품의 이베사탄 제제 아프로벨정150mg과 300mg이 포함됐다.
한국릴리의 올란자핀 제제 자이프렉사정 시리즈들도 각각 고가약 명단에 새롭게 추가됐으며 한독약품 코아프로벨정 시리즈, 대웅제약 가스모틴정5mg,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플러스정16/12.5mg도 고가약 평가 대상에 올랐다.
반면 한국MSD 바이토린정과 SK케미칼 메칠펜정, 한국애보트 클래리시드건조시럽125mg/5ml, 한독약품 코다론정 등 22개 품목은 4분기 고가약 평가 대상 목록에서 빠졌다.
이번 평가 대상에 오른 경구 및 외용제를 포함한 등재약 성분들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될 3분기 평가대상보다 5개 군이 줄어든 2621개 군으로, 총 품목수는 115개 늘어난 1만916개 품목이다.
고가약의 경우 총 616개 성분군 7494개 품목으로 3분기 대상과 비교해 13개 성분 182개 품목이 각각 늘어났다.
이 가운데 성분별 최고가약의 품목 수는 총 713개로 3분기 대상과 비교해 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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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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