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계열사로 원료 전문생산업체인 종근당바이오가 지난 7월 GSK와 PC(항생제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종근당바이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약사인 영국 GSK와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PC(Potassum Clavulanate; β-lactamase 저해제)란, 페니실린계 항생제 중 아목실린 제품에 들어가는 항생제 원료로 내성을 저해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바이오이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중 PC는 지난해 544억의 매출로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할 만큼 대표품목이기도 하다. 전세계 시장규모는 연간 690MT(약 3억3,5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1위 생산업체는 오리지널 제약사인 GSK(Glaxo Smith Kline)로 약 200MT/년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종근당바이오는 제품별 매출비중은 항생제 원료(PC, DMCT, Rifa 등) 69%, 당뇨병치료제(Acarbose) 8%, 면역억제제 5% 등이며, 수출비중이 77%에 달할 만큼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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