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제제) 허가 일반적 주의사항에 저마그네슘 혈증 부작용이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라베프라졸 단일제 등 7개 성분제제에 대한 허가사항을 이 같이 변경하기로 하고 오는 4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 대상약제는 96개사 239개 품목이다.
변경안 내용을 보면, 3개월 이상 PPI제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서 저마그네슘혈증이 드물게 보고됐으며, 1년 이상 치료를 받은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났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강직이나 부정맥, 발작을 포함한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부작용 보고사례와 관련 논문을 분석, 평가한 결과 '장기 복용 시 저마그네슘혈증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 달라는 안전성 서한을 지난 3월 배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