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은 20일 오전 창립 제85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이말 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고문을 비롯해,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및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오도환 전무 등3명의 30년 근속사원, 25명의 20년 근속사원, 65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93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해 노고를 위로했다.
유한양행은 ‘전 재산의 사회환원’을 모토로 고(故) 유일한(柳一韓· 1895~1971) 박사가 1926년 설립한 토종 제약기업이다.
유한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기업’으로서 국내 전문경영인 체제 대표 기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 71년 유일한 박사 영면 이후 본격 도입돼 1,200여명 직원 가운데 故 유일한 박사의 친인척이 단 한 명도 없다.
유한은 장수 제약기업답게 여러 장수품목을 갖고 있는데 대표적인 품목은 영양제인 ‘삐콤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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