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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약사회장, 당번약국 확대안 필요 공감
대한약사회 산하 16개시도 약사회장들은 당번약국 확대라는 국민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8일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집행위원회(위원장 홍종오)는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추진에 대한 대안 마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4시간 여 동안 마라톤 회의를 통해 그동안 대한약사회 내부에서 논의됐던 방안들을 모두 꺼내 옥석가리기에 나섰다.

특히 의약품이 약국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사들의 실천을 강조하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였다.

실례로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매일 1,500여 곳 이상 만들어 국민 불편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경우 약국의 수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층약국, 문전약국 등 약국 형태에 따른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반면 공공기관 판매 등 그동안 대한약사회가 논의해왔던 약국외 판매 방안은 우선순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날회의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시도약사회장들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차기 회의를 통해 24일 이전까지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05-19,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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