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경구용 진행성 신세포암 표적치료제 보트리엔트(성분명: 파조파닙)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보트리엔트는 5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인정 받을 수 있으며 급여 대상은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 환자다.
GSK에 따르면 보트리엔트는 효력이 강하고 선택적인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신장의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주며, 기존의 TKI와는 다른 선택성 및 역가를 가지고 있어 이상반응 프로파일이 상이할 수 있다.
GSK 한국법인 항암제 학술부 박수정 상무는 “신세포암의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키면서 이상반응을 줄인 보트리엔트가 급여 인정을 받게 돼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트리엔트는 1일 1회 800mg을 경구투여하며 공복상태에서 복용한다.
보험 약가는 200mg은 1정당 28,500원이며 400mg은 1정당 45,000원으로 5월 1일 이후, 급여대상 환자는 약가의 5%만 부담하면 된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