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오전 11시 심평원 대회의실에서 만성질환 조사·감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보건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필요한 통계생산 및 연구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질환의 발생과 유병 분포, 의료서비스 이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감시체계구축이 필수로 모든 국민의 의료이용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보험자료를 활용하면 결과의 대표성과 객관성 확보, 비용·효과 측면에서 유리하다.
업무협약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생 규모, 의료이용 현황, 합병증 및 사망 등의 장기추세와 지역간-계층간 변이에 대한 통계 산출로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관리모형의 개발 등에 활용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만성질환 관리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통계자료가 안정적으로 산출되고 보건의료 분야 연구 수준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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