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를 포함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는 29일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를 갖고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개 부처는 각각 1767억원씩 총 5300억원을 2011~2019년까지 9년간 투자할 계획이며, 민간 매칭을 통해 5300억원을 조달해 총 1조6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국내 1위 기업인 동아제약(5.9억 달러)도 세계 1위 기업인 화이자(438억 달러) 매출액의 1% 수준이라는 점과 연구개발 투자비용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약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에 포함된 후보신약 개수는 총 140개로 집계됐으며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30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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