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7월 08일 (화) 23:00 주요뉴스 한국인 면역유전자 참조패널 개발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화이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기업 19개사 중 최고상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내달 1일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전체 725명의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이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과장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가 36%, 여성 임원 비율이 50%로 집계돼 남녀 기회 균등과 고용평등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 실질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능한 여성 인력들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해피 맘 클럽’을 통해 모성보호 관련 가이드 발행과 임산부 건강기록부 관리, 임산부 요가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임신한 직원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과 각종 여성 강좌 등 다양한 모성 보호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편 모든 직원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간호사,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을 사내에 상주시키는 ‘헬시 다이렉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회사가 직접 직원의 건강 파트너로 나서고 있다.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오로지 능력과 잠재성을 바탕으로 균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자 자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일터에서 일할 때, 개개인의 기량을 쌓을 수 있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한다. 남녀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01년부터 매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분야에서 여성근로자의 ▲고용상 차별개선을 위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 ▲모성보호 확대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고용촉진 및 인력개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심사하여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들을 선정해왔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1-03-31, 14:51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신진우 대한통증학회회장
"통증 질환 예방·치료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JW중외제약, ITP 치료제 '타발..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 혁신신약 JW중외제약이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