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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OECD 국제심포지엄 연다

5월 13일 '보건의료시스템 성과-지속가능성 제고' 주제

대한민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보건의료시스템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오는 5월 공동심포지엄을 연다.

심평원은 오는 5월 13일 '보건의료시스템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서울 남대문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HIRA-OECD 공동주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 Gwyn Bevan 교수 등 4개국 6명의 해외보건의료전문가와 심평원 및 국내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해 해당 주제에 관해 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은 OECD 국가와 한국, 아시아 국가들의 의료의 질 향상 전략들을 비교하고 지속 가능한 지불제도시스템에 관해 논의함으로써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과제를 비교·논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심포지엄과 관련, 내달 4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가능하며, 세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나 연구조정실 연구기획통계부(2182-250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03-29, 11:32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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