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 ‘큐로사이언스’에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노바티스)는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해 에이즈, C형 간염, 결핵 등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 큐로사이언스 (대표이사: 울프 네바스, 운영책임자: 남기연 부사장)에 초기 투자금으로100만 달러를 지분 투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 법무법인 충정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제2차 바이오 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ATE Ⅱ 프로젝트)를 통해 세 번째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 기업으로 큐로사이언스를 선정했다.
이번 초기지분 투자와 함께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큐로사이언스가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한국 바이오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만드는데 중요한 일이며, 생명과학분야 발전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될 것” 이라며, “큐로사이언스처럼 잠재력이 큰 바이오벤처 기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바이오 벤처기업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수의 국제적인 연구소,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와 기술자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로사이언스 운영책임자 (COO) 남기연 박사는 “이번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고 투자를 받게 된 것은 국제적인 기업으로부터 큐로사이언스의 기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벤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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