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치료제 보령제약의 '카나브'가 오는 24일부터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다른 약제와 달리 '카나브'의 약가협상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국산 최초 고혈압 신약에 대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령제약은 가격을 낮추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협상을 마무리 짓고 출시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오는 24일 시작되는 약가협상은 법정기한 60일, 타결후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심의 30일 이내 라는 규정이 있지만, 최대한 한달 안에 신속하게 마무리지어 1/4분기 이내인 3월에는 출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나브는 심평원 경제성 평가를 거치면서 비교임상을 거친 한국MSD의 코자 50mg과 같이 정당 60mg는 785원, 120mg은 945원으로 급평위를 통과해 공단과의 약가협상에서 이를 지킬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나브가 3월에 출시된다면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를 신청한 이후 1년만에 출시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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