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의 영유아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 프리베나13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접종 연령에 대한 허가 사항을 기존 만 5세까지에서 정확한 개월 수인 72개월 미만까지로 변경 허가 받았다.
이에 따라 프리베나13에 포함된 13가지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질환 및 급성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확한 개월 수에 맞춰 프리베나13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의학부 최성준 전무는 “프리베나13의 기존 허가 연령이 만 5세까지로,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아도 되는지 여부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며, “72개월 미만이라는 정확한 접종 시기를 알려 해당 영유아들이 예방접종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1-0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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