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위 서울사무소가 리베이트 혐의 4개 제약사 대상 리베이트 조사 결과를 소회의에 상정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경쟁과는 오는 21일 오후로 예정된 소회의에 지난 2009년 말과 2010년 초 리베이트 제공 여부를 조사한 4개 제약사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4개 제약사는 영진약품공업과 태평양제약, 삼아제약, 신풍제약 등이며, 해당사의 부당고객유인행위 위법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21일 소회의에서 조사 결과의 위법성이 인정되면 과징금과 규모 등 처벌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영진약품의 경우 지난 2009년 말 공정위 서울사무소 조사를 받았으며, 태평양제약, 삼아제약, 신풍제약 등은 작년 1월 말 일주일 사이 공정위 조사관들의 방문을 받았다.
특히 영진의 경우 공정위 조사 전날 보건복지부 의뢰를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조사도 받은 것으로 당시 알려졌으며, 나머지 3개사도 거래 도매 제보설과 내부 제보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09년 연말부터 작년 말까지 공정위 서울사무소 조사를 받은 제약사가 15곳 이상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달 내로 공정위 제조업감시과에 식약청과 심평원 직원 1명씩 2명을 파견해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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