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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외 판매 약사들 걱정할일 아니다"
진 수희장관, 성동구 약사회 총회 참석 밝혀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와 관련,반대하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약사들이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진장관은 11일 저녁 개최된 서울 성동구약사회 제54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일반의약품약국외 판매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말 2011년 업무보고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있었지만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언급은 항간에 기사화 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것과 매우 다른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언론 보도와는 달리 대통령 언급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진 장관 설명이다.

진 장관은 "기존 인터뷰 등을 통해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하여 밝힌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서 "여기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알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같은 진장관의 언급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는 복지부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의약품 안전성 측면에서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견해 재확인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 진 장관은 "한 가지 국민이 불편해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분들이 노력을 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다"면서 "그동안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해왔지만 약사회가 좀 더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묘안을 짜내달라"고 당부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01-12,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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