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국내 유일의 미LPGA 공식 투어로 첫 선을 보이며 한국 골프사의 새 장을 연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이 10월 29일부터 3일간 국내 최고 명문 코스인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관하고 CJ그룹과 스포츠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제 3회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을 포함해 세계랭킹 1위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미모의 크리스티 커(미국), 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 등 LPGA 정상급 50명이 출전한다. 또한 한국여자오픈 2연패에 빛나는 송보배, 김주미, 김소희 등 국내 톱 플레이어와 고우순 등 일본투어 상위 랭커가 가세, 국내 프로 및 초청선수 등 총 69명이 출전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골프대회가 될 전망이다.
CJ 제약사업본부에서는 행사장소에 비타민드링크 제노비타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선수 및 갤러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갤러리 경품으로도 지급될 예정이다. CJ 제노비타는 작년에 이어 금년도 LPGA행사에서도 공식지정음료로 선정되었다.
비타민 C는 운동 시 과다하게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중화 시키고, 조직재생에 필요한 콜라겐 생성에 필요 성분이 된다. 따라서 적절한 비타민C의 섭취는 수분 보충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CJ 관계자는 “천연성분의 고급 비타민C 음료인 제노비타를 세계 유명 선수들은 물론 국내 골프 팬들에게 제공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지 않은 맛과 비타민C의 효능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타민 C 함유음료 제노비타는 지난 2001년 12월에 출시되어 전국 약국 판매망을 중심으로 유통되어오고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기로 잘 알려진 아세로라와 녹차의 천연 성분을 이용한 웰빙 비타민 음료로 포지셔닝하여 타사 비타민음료와는 그 성분부터 차별된다. 제노비타는 그 맛이 부드럽고, 아세로라의 상큼함과 녹차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신 맛에 거부감을 느끼던 소비자들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100ml와 210ml 병과 250ml 팩의 세 가지 팩키지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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