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제약/유통 |
|
프린트 |
기사목록 |
l |
이전글 |
다음글 |
|
국세청 2009년 법인세 통계 현황분석 결과 |
법인 의료기관이 한 해 접대비로 335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세청이 23일 발간한 국세통계의 법인세 신고현황에서 법인형태의 병·의원 1,134곳의 2009년 신고분을 확인한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의료법인 1,134곳이 국세청에 신고한 2009년도 접대비는 335억2,300만원으로, 의료법인 1곳당 평균 2,9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 신고대상 접대비는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용되는 교제비, 기밀비, 사례금 등과 같은 항목의 지출금이 해당된다.
지난해의 접대비 규모는 전년도인 2008년도 332억원보다 3억원 증가한 수준이지만, 신고기관수가 50여곳이 늘면서 기관당 접대비는 오히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법인이 기부금으로 신고한 금액은 총 848억1,100만원으로 기관당 평균 7,5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병의원 의료법인의 광고선전비 지출액은 465억2,900만원이 신고됐고, 이는 법인 1곳당 4,1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
|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