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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복지부 업무보고 자리 |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감기약 슈퍼판매와 관련하여 안건을 제시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직접 알고 있는 약을 구입해 복용하면 감기가 나았다는 경험담을 포함, 미국 등 외국 사례에 대한 질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복지부의 업무보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부분에 대해 이 대통령의 관심을 가진 대목으로 주목되고 있다.
일반약 수퍼 판매 여부 문제는 그동안 기획재정부는 서비스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안건을 계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보건복지부는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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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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