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송 태선)는 21일 오후 6시 국립중앙의료원 내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제3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3억6천3백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국고 보조 3천만원이 삭감됨에 따라 올해 보다 약3천2백만원정도 감소됐다.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목표를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New Health Plan)의 실천 ▲대 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강화 ▲제9회 만성질환 주간행사 개최 ▲전국 보건소 망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 ▲보건소 만성질환 진료의사 워크숍 개최 ▲전국 지회 활성화 및 회원배가 운동 지속적 추진 ▲마케팅력 극대화로 재정의 안정화 도모 ▲신규 사업개발로 협회 운영 활성화롤 설정하고 관련 사업의 내실화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혈압환자의 적극적 치료교육 및 합병증 예방 캠페인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목표 수치 달성 교육 캠페인 ▲2011 당뇨예방 교육 및 예방 상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제9회 만성질환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주요 만성질환 4개 과제를 선정, 공개강좌 및 상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강찬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송 태선회장은 인사를 통해 “국고 보조 사업비 축소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원진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하고 싶었던 일이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으로 더욱 알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 이 강찬 상임부회장은 기타 토의에서 “최근 3년 동안 국고보조의 삭감과 제약 주변 환경의 변화로 협회의 수익사업이 크게 축소되어 경영상의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면서 “협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조직개편 문제를 포함해 협회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개선방안에 대한 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실행이사회에 위임, 내년 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