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간 건강관리제 우루사가 지식경제부가 뽑은 ‘201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세계시장 점유율과 수출실적 등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하는 올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제약부문에선 유일하게 우루사가 뽑혔다.
지식경제부는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웅제약 등에 대해 2010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68개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려면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및 5%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수출 실적이 연간 5백만불 이상이거나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인 상품을 대상으로 지식경제부가 선정한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우루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개 국에 연간 1,600만불을 수출하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최수진 대웅제약 의약연구소장(상무)은 “우루사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대웅제약의 R&D 능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인받았다고 할수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인도, 중국, 미국 연구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루사 PM 김진영 부장은 “모든 피로의 원인은 간에서 비롯되는 만큼 간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이나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아 피로감을 더욱 느끼게 된다”며 “간이 건강해야 피로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간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스트레스, 담배 등 간을 위협하는 무기는 다양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매일매일 간 관리를 해야 한다. 김진영 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루사가 국민의 간 건강과 피로관리에 더욱 큰 기여를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0-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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