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엘이 2012년까지 4,500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2013년까지 매년 8억 유로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 조정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바이엘의 이같은 조치는 제네릭 제품들의 시장잠식이 가속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R&D 비용이 증가일로에 있고, 북미와 EU 각국의 의료개혁으로 인한 영향이 큰 현재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일횐이다.
인력감축 계획은 2012년 말까지 기존의 전체 재직자 10만8,700명 중 4,500명 정도를 정리키로 했다.
그러나 바이엘은 이머징 마켓에서 2012년까지 2,500명 정도를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바이엘은 구조조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2012년 말까지 10억 유로가 소요되고, 이 중 2억 유로는 올해 말까지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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