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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 병협 1%·약사회 2.1% 인상
의협 제외 4개 의약단체 수가협상 타결
내년도 수가는 병협 1%, 약사회가 2.1%의 인상률에 협상을 합의했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수가협상을 타결한 4개 의약단체 수가인상률은 이같이 확인됐다.

환산지수 연구참여와 약품비 절감 지속추진 등 2개 부대조건에 합의한 병협의 수가인상률은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11년도 요양급여비용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를 64.9원으로 정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가보다 1% 인상된 것으로, 지난해 11월25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른 약품비 절감 관련 수가 조정률(-0.9%)을 반영한 최종 수가다.

병협과 공단은 이번 수가계약에서 약가절감 노력과 회계자료 제공 협조 등 2가지 사항에 대한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부속합의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협회가 약품비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책적 변수를 제외한 약가 절감을 할 경우 인센티브를 차기 수가협상에 적극 고려할 수 있다.

2. 의료기관의 회계 투명성 강화에 노력하기로 하며, 환산지수 연구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회계자료를 제공하는데 협조한다.

한편 약사회도 전년도 인상률 1.9%보다 0.2% 오른 2.1%의 인상률에 합의했다.

치협은 지난해 인상률 2.9%에서 0.6% 인상된 3.5%의 인상률을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난항 끝에 결렬된 의협에 앞서 협상을 타결지은 한의협은 지난해 1.9%보다 1.1% 인상된 3% 인상률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0-10-20,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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