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들의 부당청구가 5년 새 두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의해 밝혀졌는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당청구한 요양기관들의 결정금액은 7만3549건으로 432억원이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1월에 1만144건의 119억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으며 60억원을 기록한 6월에는 1만3279건으로 결정건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1만765건이 결정된 3월에 63억원, 6월에 60억원, 4월 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도별 결정금액의 경우 2005년 228억원이었던 액수가 2006년 들어 268억원, 2007년 278억원, 2008년 391억원에서 2009년에는 449억원으로 증가로 5년 새 2배에 늘어난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해마다 결정건수는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19만178건에 달하던 결정건수는 2006년 15만127건, 2007년 14만9861건, 2008년 12만6212건으로 감소하다가 2009년까지 13만8975건으로 5년 동안 5만1203건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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