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건국대병원이 진료비 청구액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사실은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상반기 종합병원 EDI청구현황'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해당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급여 진료비를 청구한 종합병원은 건국대병원으로, 6개월간 638억9,400만원, 월평균 106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했다.
이어 국립암센터가 632억5,500만원(월평균 105억원), 화순전남대병원 611억8,700만원(월평균 102억원)으로 각각 종합병원 중 각각 2, 3위의 청구액 실적을 나타냈다.
이들 3개 종합병원의 진료비 청구액 실적은 같은 기간 상급종합병원 44곳의 청구액 실적 중위권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4위에는 울산대병원이 592억원(월평균 99억원)을 상반기 중 청구해 이름을 올렸고, 뒤이어 성빈센트병원 587억원(월평균 98억원), 분당차병원 587억원(월평균 87억원), 의정부성모병원 494억원(월평균 82억원), 공단일산병원 493억원(월평균 82억원) 순으로 10위권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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