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와 인텔은 텔레헬스(telehealth) 및 자립생활에 초점을 맞춰 50대 50의 투자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업을 공동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은 GE 헬스케어의 홈헬스(Home Health) 사업부와 인텔의 디지털 헬스 그룹 합작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소유권은 GE와 인텔이 동등하게 보유하게 되며, 규정이나 관례적인 마무리 조건 처리가 현재 진행 중이고 올해 말 운영된다.
새로운 합작사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할 예정이며, CEO는 인텔 디지털 헬스 그룹을 총괄하는 루이스 번즈 부사장이, 이사회 의장은 GE 헬스케어 시스템즈의 사장 겸 CEO인 오마르 이시락이 맡게 된다.
이번 합작은 자립 생활 및 만성 질병 관리를 목적으로 2009년 4월 발표된 GE-인텔 헬스케어 협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GE와 인텔은 “수백 만 가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노년층과 만성 질환자의 삶을 개선하려는 공통된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의 제프 이멜트(Jeff Immelt) CEO는 “수준 높은 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헬스케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면서 “공동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로 헬스케어 비용은 낮추면서 수백 만 명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제공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