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과목을 표시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기관당 진료비 청구액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반으로 감소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1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근거로 지난해 동기 과목별 요양급여비용을 월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1분기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2만5699곳에서 월평균 2903만원을 청구했다. 과목 중에는 정형외과가 월평균 5136만원을 청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안과 4670만원, 내과 3410만원, 외과 3352만원, 이비인후과 3204만원 순이었다.
또한 산부인과 2366만원, 소아청소년과 2189만원으로 2000만원대, 비뇨기과 1818만원, 피부과 1555만원은 1000만원대에 머물렀다.
일반의를 제외하고 증감율 순으로 살펴보면 산부인과가 7.16%의 증가율을 보여 최고를 기록했으며 정형외과가 5.27%, 내과가 3.71%, 외과가 3.55%를 각각 기록해 뒤를 이었다.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전년동기 대비 5.57%가 감소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비인후과 또한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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