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284억 상당의 세금폭탄과 관련하여 지난 2월부터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제약사와 도매업소들의 추징금 통보가 예상되고 있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대웅제약의 추징금 규모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있을 타 제약사와 도매의 세무조사 결과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16일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 부터 지난 2004~2008년 법인제세 세무조사에 따른 284억 규모의 법인세 등 추가 납부 명령을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는 대웅제약 외에도 제약사 3곳과 의약품 도매상 14곳, 의료기기 업체 5곳, 의료기기 판매업체 7곳 등 총 30개 업체가 포함됐다.
업계에 따르면 제약과 도매 18곳 중 대웅제약을 제외하고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업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국세청이 추징금 외에도 검찰 고발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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