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병원(강신혁 병원장)은 부산의료관광 시장개척단의 일원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 지역을 방문한다.
LA지역 부산의료관광 시장 개척단에는 부산지역 의료관광 선도병원 10여개와 부산시, 산업협의회, 언론 등으로 구성되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별 의료기관들은 각 기관별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갖고, LA 현지 의료기관, 의료인, 유치업자, 보험사, 언론 등을 대상으로 LA시청 방문 및 현지 및 의료 기관들을 방문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강동병원은 부산시 10대 전략산업 의료산업부문 선도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보건의료서비스산업 글로벌화 기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글로벌의료마케팅에서 대상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강동병원은 2000년도부터 시작된 국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인 JASS(Joint, Arthroscopy & Spine Surgery) Couse를 진행하며 해외에서도 많은 의료진들이 다녀갔고, 몽골, 러시아 등의 여행사를 비롯해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지역 Far-Eastern State Medical University 의과대학과의 교류협력 체결 등 강동병원의 뛰어난 의술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최 훈희 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0-06-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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