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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유지 동의해달라"
이한우 도협회장, 제약업계에 요청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회장이 의약품 유통일원화제도 유예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는 것과 함께 제약업계가 유지에 동의 해줄것을 요청했다.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4일 협회 지하 강당에서 열린 ‘2010 IFPE 서울총회 D-100’ 기자회견 자리에서 “OECD국가의 경우 도매를 통한 의약품 유통이 90%에 달한다. 국내 유통업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 제도는 꼭 유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 하에서 가장 큰 수혜자로 거론되는 병원협회가 최근 발표한 반대성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의 노력못지 않게 제약업계 또한 많은 토론을 통해 유통일원화 유지에 동의하는 쪽으로 가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최근 병원협회의 반대 입장이 발표되면서 제약업계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정해일]
기사입력 2010-06-07,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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