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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5억달러 신약기술 수출 난항


동화약품이 골다공증치료제인 'DW1350'와 그 후속물질의 개발이 다국적제약사간 합병의 영향으로 난항을 겪게 됐다.

24일 동화약품은 워너 칠콧사(WARNER CHICOTT)에 기술 수출한 골다공증치료제 'DW1350' 및 그 후속물질 개발에 대한 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

'DW1350'은 지난 2007년 6월29일 미국 P&G 제약사(Procter & Gamble Pharmaceuticals)에 국내 제약사상 최대 규모인 5억1,1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체결했던 골다공증 치료물질이다.

또한 과기부 선도신기능생물소재기술개발사업 및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아 임상 1상시험을 완료했고, P&G사가 임상2상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마무리하고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의 개발 및 판매권을 넘기는 조건이었다.

한편 'DW1350'에 대해 기술이전계약 체결 당시에는 대상기업은 P&G P 였으나 2009년10월 P&G가 전문의약품 사업분야(P&G P)를 매각함에 따라 동화약품과 체결한 기술이전계약은 워너 칠콧社로 양도됐었다.

P&G와의 계약 이후 동화약품은 최근까지 기술수출료로 70억원 정도가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0-05-25,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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