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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유통일원화 유예 연장 반대
도협 요청 따라 상임이사회 열어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최근 유통일원화 폐지 유예 연장과 관련하여 동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제약협회와 병원협회에 발송한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병원협회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주목을 끌고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에 따르면 지난주 한국제약협회와 대한병원협회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냈다. 공문내용은 오는 12월 말 폐지가 예정된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제도의 3년 유예 연장에 동의해달라는 것.
이에 대해 제약협회는 공식 회의에서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병협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어 도협의 유통일원화 제도의 3년 유예 연장의 동의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제도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소요의약품을 도매업소를 통해 공급토록 의무화한 법으로 이 규정이 폐지되면 중소 도매업계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돼 도매업계가 제도 존속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0-05-24,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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