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으로 사용중지가 권고됐던 GSK의 로타 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가 유익성이 더 크다는 판단 하에 사용이 다시 허용됐다.
이와함께 MSD의 로타텍도 계속 사용이 권장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돼지 유래 바이러스인 Porcine circovirus(PCV)의 DNA 절편이 검출된 영유아 장염 예방 백신들에 대해 위해성보다 유익성이 더욱 크다는 판단에 따라 사용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식약청 평가 및 전문가 회의등을 통해 ▶수백만 도스 사용경험과 임상시험 결과 등 충분한 안전성 자료 확보 ▶현재까지 PCV-1과 PCV-2가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근거 부재 ▶백신 사용의 유익성이 위해성 상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미국 FDA도 해당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똑같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잠정적 사용중단을 권고했던 GSK의 '로타릭스' 사용 중지 권고가 해제됐고, MSD의 '로타텍액'도 계속 사용이 권고됐다.